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엄한 사원에서 고대 유적에 닿기까지 이러한 명소는 시간을 들여 탐험할 가치가 있고요. 제천계곡의 자연경관부터 흥겨운 연례행사까지 온 가족이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분명 있을 것이고요. 2023년 가봐야 할 여행지 목록에 제천을 반드시 추가하세요.

사람이 북적북적한 곳도 좋다고 하나 그래도 사람많은 도심보다는 청정자연환경 속에서 힐링 가능한 제천시가 어떨까요? 그럼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청풍호 자드락길(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1773)

‘청풍호 자드락길’이란 어감 이 참 예쁘고, 발음하기도 부드럽고, 애쓰지 않고 가뿐하게 행동한다는 ‘사부작거리다’는 의미로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왠지 걷기 편한 트레킹 코스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자드락길이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을 일컫는 말이예요.

이 앞에 청풍호란 이름 이 붙은 것은 청풍호를 둘러싼 산간마을을 초점으로 길이 일으켜서있기 때문이예요. 산행길이라지만 걷는데 힘이 들지 않으며 제천 청풍호 물길 100리 중 호수를 구심점으로 빼어나게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걸으니 이처럼 멋진 조망 포인트를 갖춘 도보여행길을 틀림없이 권유합니다.

2. 송계팔경

계곡 근처에 있는 월광폭포(月光瀑布), 학소대(鶴巢臺), 자연대(自然臺), 청벽대(靑壁臺), 와룡대(臥龍臺), 팔랑소(八娘沼), 망폭대(望瀑臺), 수경대(水鏡臺) 등은 송계팔경(松界八景)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자연대는 송계계곡 첫 입구에 소재 한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감명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월광폭포는 30여m의 3단폭포이며, 수경대는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곳이고요. 학소대는 한 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습니다는 곳이며, 망폭대는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울린 절벽이고요.

와룡대는 용이 승천하였습니다고 전하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이며, 팔랑소는 200여 평의 화강암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오래전 하늘나라 공주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고 전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3. 월악산 모노레일(충북 제천시 한수면 월악로7길 94)

월악산 주봉인 명봉의 여인상을 볼 수가 있으며, 월악산의 울창하고 무성한 소나무, 참나무 숲을 올라 정상 570미터 까지 증가해는 코스이고요. 생각만큼 가파르기 때문에 다소 놀이기구 타는 것과 같이 느낌을 받아 보실 수 있기도하고 한겨울인 12월, 1월, 2월은 운영하지 않도록해서 이용하시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고 이용하시면 바람직해요.

월악산 모노레일은 1대에 6명씩 타고, 능선을 따라서 쭉 높아져는 코스이라고 합니다. 모노레일 타고 높게되면서 중간중간 일본 제국주의 수탈의 자국들이 오롯 이 남아있는 걸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근처 경치도 살피면서 옛날 일제 강점기 즈음이 어떠해봤을지 짐작도 가능한 곳이예요. 정상에서의 풍경은 정말 좋으므로 월악산 모노레일도 타고 오시기 희망합니다

4. 치유의 숲(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590)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아름다운 산세와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룬 금수산 자락에 위치하여 국민의 심신건강을 위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전파하고 있어요. 향, 풍경, 피톤치드, 음이온 등 숲의 자연환경 요소를 동원해 작용합니다. 치유의 숲길, 건강측정실, 체조실 등의 활동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심신의 건강을 보급하고 심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국립체천치유의 숲은 말그대로 힐링과 치유과 있는 곳이었고, 단지 치유의 숲을 오기 위해 제천을 오는 사람이 있을 할 정도로 제천 가볼만한곳에서 최고로 여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고 해요. 자작나무와 단풍나무가 조화를 이룬 숲길에서 심신의 건강을 위한 산림치유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제천 당일여행이라면 충주호유람선, 점심, 청풍케이블카, 치유의 숲 정도로 일정을 짜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요.

5. 천주교 배론성지(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제천하면 기억나는 곳 중 한곳인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제공의 진원지라고 불릴만큼 역사 깊은 장소이고요. 이곳은 1801년 신유박해때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들어온 곳이기도 하고 황사영 백서 사건과 연관되어 유명해진 곳이기도 해요.

배론성지는 조선시대 말 박해를 피해 온 교우들이 모여 살던 곳이에요. 본시 지명은 '배론'이었는데 차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주론산 아래 위치했다고 해서 현재 이름인 '배론성지'라는 이름을 갖도록 되었다고합니다.

그리하여 그런지 마을 이곳저것에 옹기 종기 뭉쳐있는 집들이 인상깊었어요. 배론성지 내에는 최양업 신부 조각공원, 순교자 황사영 토굴, 십자가의 길 등 각가지 볼거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특별히 가을 단풍철이면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 사이로 보이는 예수상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찍기 좋은 명소랍니다.

6. 제천 한방 엑스포(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여섯 번째는 제천 한방 엑스포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이고요. 제천 한방 엑스포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이라고 합니다. 이곳 제천 한방 엑스포 근처으로는 발효 박물관을 포함한 건강 연관 각가지 박물관이 같이 있다고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라고 하면 내부에 있는 박물관 모두 둘러보고 가면 좋아요. 내부에 들어가면 한방 연관 각종 정보들이 자세하게 전시 및 안내되어 있어요. 관람 말고도 내원객들이 직접 겪을가능한 부스도 많은 타입입니다. 체험도 즐겨보시기 희망합니다.

7. 청풍 문화재단지(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일곱번째는 청풍 문화재단지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충북 제천시 청풍면 2048이예요.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해요.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며 입장료는 성인은 3000원, 청소년은 2000원, 소인은 1000원이고요.

이곳은 옛날 충주호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대부분 사라질뻔했던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서 전시해놓은 공간이고요. 이 공간 그 덕에 제천의 문화재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어요. 특징적인 예는 고인돌이나 향교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재 뿐 아니라 근처 형세가 유난히 수려하다보니 풍경 보기 위하여 내원하는 관광객들도 예상보다 많이 있다고 합니다. 수목 뿐 아니라 바로 앞에 시원한 바다까지 한 차례에 볼 수 있으므로 개운하게 산책할 겸 내원해보십시요

8. 한국차 문화 박물관(충북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741)

여덟번째는 한국 차 문화 박물관이고요. 평상시 커피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통 차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제천 갔을 때 이 곳을 내방해보세요. 위치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741이예요. 옛 폐교를 문화 박물관으로 만든 곳이니만큼 자차 동원해서 간다면 학교 운동장에 주차하면 된다 하였습니다.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고요.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며 입장료는 6천원이라고 합니다. 복도를 지날때부터 차와 연관된 많은 종류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며 직접 관장님이 하나하나 소상히 설명해주기도 하더라고요. 차 연관 체험도 직접 해볼 수 있으므로 다녀가보시기 기원합니다